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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성심노인복지센터 독거어르신 150세대에 건강관리 나눔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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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이 적용되는 블로그나 게시판에 Ctrl + V 로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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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행사개최
- 성심노인복지센터 독거어르신 150세대에 건강관리 나눔실천 -
구미시 성심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선 미쉘수녀)는 지난달 28일 센터내 교육관에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독거노인 어르신 대상으로 150세대에 150그릇 ‘2010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작은 정성으로 시작된 10여명의 조리봉사자와 30명의 배달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센터내 조리실에서 직접 삼계탕을 조리, 삼복더위에 지역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독거어르신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150세대에 150그릇의 삼계탕을 어르신 댁으로 일일이 방문해 건강관리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행사를 준비한 센터장 박현선 미쉘수녀는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며 정서적 지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기대한다.“며 앞으로 이 행사가 더 많은 나눔이 실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성심노인복지센터는 가정봉사원파견서비스, 방문요양(목욕), 주․야간보호 재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의 권익옹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5월에 생명 중심서비스의 일상화 비전으로 ‘2015 비전선포식’을 개최 한 바 있다. /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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